• ▲ 오정연, 문지애 ⓒ택시 방송 화면
    ▲ 오정연, 문지애 ⓒ택시 방송 화면

     

    방송인 오정연과 문지애가 아나운서 경쟁률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 아나운서 오정연과 문지애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아나운서 경쟁률을 물었고 이에 오정연은 "당시 K본부의 경우는 4명 선발에 1200명 이상이 지원해 300:1의 경쟁률이었다"고 말했다.

    이영자와 오만석은 큰 놀라움을 표하며 문지애에게 "M본부의 경쟁률은 어땠냐"고 이어서 질문했다. 문지애는 "당시 1717명의 응시생 중에 여자는 2명을 뽑았다"며 이에 못지 않은 높은 경쟁률을 밝혔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정연 문지애 대단하다" "오정연 문지애 얼마나 열심히 한거야" "오정연 문지애 엄친딸이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