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점검'(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점검)으로 유저들이 당황하는 가운데 게임여신 서유리의 '열파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열파참’의 뜻은 던파(던전 앤 파이터)의 스킬로 적을 위로 올려 벤 후 파동륜을 시전하여 다단히트하고 뒤로 튕겨내는 잡기 스킬이다.

    과거 서유리는 ‘던파걸’ '로즈나비'라는 이름으로 게임방송 BJ 활동을 한 바 있다. 당시 서유리는 “귀검사 업데이트가 됐다”며 “신규 스킬 중에 ‘열파참’이 있다”고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서유리의 외모가 지금과 다른 것에 대해 서유리가 나올 때 마다 ‘열파참’을 언급해 ‘열파참’은 그의 흑역사로 불리고 있다.

    한편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 측은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동안 롤점검을 시작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