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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제공
조재현이 제트보트를 타고 외모 굴욕을 당했다.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늘 소파와 혼연일체를 보여줬던 조재현은 모처럼 딸과 함께한 부산여행에서 평소 안 보여주던 리더십을 선보이며 딸을 위해 제트보트까지 타는 정성을 보여줬다하지만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한 탓에 자신의 외모가 원빈과 동급이라고 주장했던 조재현은 딸 앞에서 얼굴에 덕지덕지 못생긴 표정이 묻어난 모습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후 50년 만에 외모지옥을 맛봤다.이 모습을 지켜본 다른 아빠들은 평소 자신의 외모를 높게 평가한 조재현의 얼굴이 망가지자 "둘리 같다!" "얼굴을 막 썼다!"며 통쾌한 웃음을 지었다.조재현의 혼을 쏙~ 빼 놓을 정도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단적 외모경험과 시원한 여름을 미리 만끽할 수 있는 '제트보트 시승기'는 3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