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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이 제공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원이는 3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초대됐다.이날 지원이는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개조해서 입고 등장,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짧은 상의에 타이트한 흰색 의상을 입고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굴곡진 S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지원이는 시구를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택 인근 공원 등지에서 맹훈련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원이는 지난 2012년 ‘행복한 세상’으로 가요계에 데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트로트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