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래퍼 치타의 섹시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걸크러쉬', '센 언니'의 포스를 물씬 풍기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치타는 본인이 작업한 곡들을 모티브로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 타이틀이 사실 쑥스럽다"면서 "숏컷이나 속눈썹 화장이 의도치 않게 '쎈 언니' 캐릭터를 만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평소에도 워낙 패션에 관심이 많아 어릴 때부터 슈퍼마켓에 나갈 때도 화장을 하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또한, 치타는 이상형에 대해 "실제 이상형은 낮에는 천사 같고 밤에 돌변하는 반전 스타일"이라고 밝혔다.한편, 치타는 5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 10년 차다운 베테랑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나혼자산다' 치타, 사진=레인보우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