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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방송화면 캡쳐
윤주희의 악행에 결국 정애리도 등을 돌렸다.SBS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118회에서 홍여사(정애리 분)는 강민주(윤주희 분)가 백장미(이영아 분)의 동영상 사건 주범이라는 것을 알았다. 민주의 악행에 홍여사는 몸서리를 쳤다.민주는 울며불며 홍여사에게 매달렸지만 홍여사는 "그동안 너를 봐서 장미에게 못할 짓을 했는데 이제는 네 말을 못믿겠다"며 민주를 밀어냈다. 그동안 자신을 속여온 민주에 대한 분노였다.하지만 민주는 자신의 모든 악행을 장미 탓으로 돌렸고, 홍여사는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민주에게 분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