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연정훈이 드라마 '가면'으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한가인과 함께간 결혼식에서 정우성을 넋놓고 쳐다보는 그녀를 바라보는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년 8월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한가인이 정우성을 쳐다볼때'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한가인은 사진 속에서 연정훈을 옆에 두고 정우성을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 와중에 옆에 있던 연정훈은 측은한 시선으로 한가인을 쳐다보는 모습이 절묘하게 포착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저 표정은 진심이다" "연정훈도 연예인인데" "정우성은 어쩔 수 없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연정훈은 어제 밤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민석훈 역으로 2013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이후 2년만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