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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춰

    새 수목드라마 '가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인2역을 맡은 수애가 과거 결혼계획을 밝힌 사실이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수애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 참여해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수애는 전남 장흥에서 촬영된 '1박2일'은 [바캉스 연구소]라는 콘셉트, 연구소 여성연구원 출연했다. 이를 위해 직접 시장에서 장을 보는 등 수애는 평소 이미지 그대로 참한 매력을 선보여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수애는 “조만간 결혼하고 싶다”는 속내를 수차례 강조해 멤버와 스태프들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애가 출연한 '가면'은 시청률 7.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