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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사랑이  26일 오후 9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사랑은 행사에 앞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세리모니에 참석해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처럼 여배우들은 일년에 한 두번 있는 시상식장에서 수상을 받는 기쁨도 있지만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내기 위한 장으로도 활용한다.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배우 김사랑은 상체가 깊게 파인 누드톤의 롱스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등장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너무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기존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 또한 동시에 살렸다.

    자연스러운 갈색 롱헤어, 가벼운 클러치백 등으로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했고 잘록한 허리에 포인트를 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참석한 박예진은 건강미 넘치는 등라인을 포인트로 한 드레스를 입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건강미로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