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춰
    ▲ ⓒ방송캡춰

    26일 방송된 예능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현으로 손수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실종느와르M'에 출현한 손수현의 극과극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서느 배우 손수현이 출연해 가출소녀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

    이날 방송에서 손수현은 가출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홈'HOME'그룹의 엄마 역할을 하는 반효정 역을 맡았다.

    손수현은 일본 모델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으나 이번 짧은 커트 머리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긴머리의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손수현,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네", "손수현, 연기변신만큼 스타일 변신 놀라와", " 손수현, 이미지 완전 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