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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산이가 전효성과 윤소희의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산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전효성과 윤소희의 몰래카메라에 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산이는 남학생들과 짜고 먼저 몰래카메라를 시도 했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역으로 몰래카메라가 꾸며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산이가 오자 전효성과 윤소희는 다툼을 시작했고 곧 서로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떠나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산이는 크게 당황하며 전효성과 윤소희를 달래기 시작했고 결국 몰래카메라인 것을 알게 돼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6일 ‘학교 다녀오곘습니다’는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으로 인해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