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작은 머리 긴 다리 불편하다”…망언?

배우 김사랑이 망언을 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사랑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출연, 그의 광고촬영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김사랑은 민소매티셔츠와 핫팬츠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는 김사랑에게 “몇 등신이냐”고 묻자 김사랑은 “안 재봐서 모르겠다. 그래도 8등신은 되지 않겠냐”며 답했다. 이에 리포터는 “머리가 작아서이냐, 몸이 길어서이냐”고 질문하자 김사랑은 “둘 다겠죠”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어 김사랑은 “스쿨버스를 타거나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다리가 길어 좀 불편하다”고 발언해 남다른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사랑, 새로운 망언 등극”, “김사랑, 배부른 소리다”, “김사랑, 몸매 나줘라”, “김사랑, 귀여운 망언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