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 맹기용과 이원일이 냉장고 요리대결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 맹기용과 이원용이 교포 초딩 입맛 션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각각 ‘떡갈비’를 중심으로 요리를 선보이며 ‘교포 션의 초딩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며 화려한 요리 솜씨를 펼쳤다.
    특히 이날 이원일은 ‘LA떡다져스’를 선보이며 맹기용을 제압, 이에 맹기용도 김치로 만든 ‘맹모닝’을 선보이며 대결에 나섰다.
    마침내 두 사람은 제한시간 20초를 남기고 각각 요리를 완성, 김풍은 맹모닝에 대해 “기분 좋은 식사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에 패널 정형돈 또한 LA 떡다져스에 “떡이 쫀득하다”며 감탄을 쏟아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승부수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의 승리는 LA떡다져스를 만든 이원일 셰프에게 돌아갔다. 션은 심사평에서 “맹모닝은 초딩 입맛을 사로잡기에 아쉬웠다”며 승리를 결정,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