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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BC ' 이브의 사랑' 방송 화면
세나와 건우가 물에 빠진 현아를 그대로 둔 채 도주했다.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김민경(강세나 역)이 진서연을(진현아 역)을 물에 빠뜨린 가운데 윤종화(차건우 역)와 함께 현장을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지난 방송분에서 현아는 세나와 건우가 차 안에 있는 것을 발견, 세나와 다투던 중 물에 빠지고 말았다.차에서 잠들었던 건우는 뒤늦게 상황을 알아챘지만 물에 빠진 현아를 외면, 세나를 차에 태우고 도주했다.이어 건우는 불안해하는 세나에게 "아무도 못 봤을 거야"고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이후 돌아오지 않는 현아에 경찰의 수색 작업이 시작, 그의 신발과 휴대폰을 찾았지만 끝내 현아는 발견되지 못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건우는 세나에게 자수를 권유, 고민하는 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나날이 높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