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 빅뱅 멤버들이 일본에서 대성의 인기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빅뱅 멤버들은 “일본에서 우리 팬이 10명이면 대성의 팬은 6명이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았다.
    탑은 "대성이 한국에서는 가깝고 친근한 이미지로 보지만 일본에서는 섹시한 남자로 본다“며 ”별명이 야바이(위험한) 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성은 한국 팬과 일본 팬의 차이점에 대해 "한국에서는 팬들은 재미없으면 무표정을 짓는다“며 ”그런데 일본 팬들은 하이톤이다. 에~"라며 돌고래 성대모사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완전체로 돌아온 빅뱅이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