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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요원이 아들을 낳았다.
    지난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요원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한 뒤 약 1년 만에 다시 첫 아들을 얻은 것. 이로써 이요원은 연예계 자녀복 많은 엄마에 합류하게 됐다.산후조리원에서 몸을 추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생인 이요원은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 같은 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 10년 만에 둘째를 임신,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소속사측은 "사적인 생활 노출을 삼가해  팬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현재 이요원은 2013년 9월 종영한 SBS '태양의 제국' 이후  2년째 작품을  심사숙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