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아성 이준 베드신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화면
    ▲ 고아성 이준 베드신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화면

     

    19일 '풍문으로 들었소'가 방영된 가운데 고아성 이준의 과거 19금 베드신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1회에서는 이준(한인상 역)과 고아성(서봄 역)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생인 한인상과 서봄은 입시 캠프에서 비밀연애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서봄은 대학입시를 위해 한인상에게 이별을 선언했고  한인상은 서봄에게 "나는 자신 없다"며 이를 부정했다.

    이에 서봄은 "참을 것이다. 내일 당장 핸드폰 번호 바꾸고 절대 연락하지 마"라며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한인상은 서봄의 방을 기습 방문해 서봄을 끌어안으며 서로의 사랑을 육체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고아성 이준, 깜짝이야" "고아성 이준, 심쿵" "고아성 이준, 둘의 케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