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가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 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대가대 제공
    ▲ 대가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 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대가대 제공

    대구가톨릭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 돕기 성금모금을 했다.

    대구가톨릭대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교수, 직원, 외래교수 등을 대상으로 네팔 돕기 성금활동을 펼쳐 629만9,3010원을 모았다.

    대가대 학생지원팀과 총동아리연합회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학생회관 앞 민주광장에서 네팔 지진피해 국민 돕기 성금 20만2,460원, 헌옷 130벌, 신발 30켤레, 학용품 및 잡화 등 구호물품을 모았다.

    또 대가대는 20~21일 교내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더불어 추가 모금을 전개하고, 성금과 구호물품을 구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