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다해 트위터
    ▲ ⓒ배다해 트위터
     

    가수 배다해가 '복면가왕'에서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다해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집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가짜 나무를 놓았다. 이제 일하러 나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의 집안은 흰색과 갈색을 조화롭게 섞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거실 한가운데 놓인 대형 나무는 집 전체에 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배다해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과시했다.

    한편 배다해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출연, 가창력을 뽐냈지만 ‘클레오파트라’에게 49:50으로 아쉽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