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정준하 광희의 얼굴에 짜장면이 범벅된 모습이 포착됐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15일 공식 트위터에 "'무한도전 환영식'에서 펼치는 클래식 속상 코스 시즌4 롤러코스터에서 짜장면 먹기. 선배 준하와 새내기 광희의 환상적인 짜장 앙상블. 짜장 발사 2호의 탄생이냐, 미션 성공이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 광희의 롤러코스터 타고 짜장면 먹기 도전 직후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들의 얼굴은 짜장면으로 뒤범벅된 상태로 멘붕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1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롤러코스터 타고 짜장면 먹기와 지금까지는 한 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내용이 그려진다. 롤러코스터 타고 짜장면 먹기는 '무한도전' 100회 특집에서 정준하의 '우주발사 짜장1호'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MBC '무한도전'은 1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정준하 광희, 사진=MBC '무한도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