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아직은 어설픈 연기력..그래도 화보는 '짱'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하고 있는 여성걸그룹 AOA 설현의 연기력에 많은 팬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별로이다.

표정 연기는 다소 어설프고, 발성도 아직은 다져지지 않은 듯하다. 물론 아직은 나이가 어리고, 연기경력도 선배들에 비해 일천해서, 아직 평가는 이르지만 15일 방송분만을 놓고 보면 그렇다.

그래도 아직은 가능성은 충분하다.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고, 스스로도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관심의 반증일까? 16일 포탈에는 그의 이전 과거 화보사진이 등장, 새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 남성잡지와 화보 촬영을 한 것인데, 설현은 허리가 드러나는 하얀 탑과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다. 그의 잘록한 허리 라인과 매끈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며 특히 살짝 비치는 탑이 섹시함을 강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섹시하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이런 화보가 있다니" “‘오렌지 마말레이드’ 부러운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달달하고도 애틋한 운명적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