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총기난사 사고] 다음날인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동송파구 예비군훈련장 내 사격장 사고현장이 공개 됐다. 사고현장에는 피의자 최 모씨와 피해자들의 피와 방탄헬멧을 비록한 훈련도구가 흩어져 있다.
국방부는 "국방부와 육군, 각 부대별 사격장 안전 지침을 정리해서 공개하겠다"고 밝혔고,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중앙수사단을 편성해 예비군 훈련시스템과 훈련체계를 종합적으로 손질한다는 방침이다.
press@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