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19금’ 장면만 쏙쏙 골라봐…“여자 육중완 같다”

배우 황석정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석정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게스트로 출연,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을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은 황석정의 생활을 화면으로 지켜보며 연신 “여자 육중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석정은 한밤 중 TV를 시청하며 󈥳금’영화를 자연스럽게 시청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4배속 빨리 감기로 원하는 장면만 쏙쏙 골라 보아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황석정은 지난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 유쾌한 입담을 과시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