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제공
    ▲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제공
     

    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가정의 달을 해석했다.

    박명수는 4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어 부모님들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하루 앞둔 어린이날을 언급하며 "할아버지, 할머니 입장에서는 돈이 나가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틀 후에 입금이 되니 편안한 마음 가지시길 바란다. 부모님은 어버이날에도 돈이 나갈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그래도 이런 날들이 있어 가족끼리 만날 수 있는 것 아니냐.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인석, 박휘순, 윤성호, 김경진이 출연해 '개그맨 대격돌' 예선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