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수현 화보, 키이스트 제공
    ▲ 김수현 화보, 키이스트 제공

    과거 김수현의 술버릇 발언들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 잡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주량에 관해 밝혔다. 당시 김수현은 "주량이 많이 세지는 않다. 소주는 서너잔 정도 맥주는 2캔 마시면 배부르더라. 술을 많이 먹어본 경험이 아직 없다"며 '바른생활 사나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해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김응수가 김수현의 술버릇 질문에 "조금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지지만 잘 마시더라' 폭로했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하는 KBS2 '프로듀사'는 15일 첫방, 매주 금토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