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황석정이 19금 영화를 시청하는 모습, MBC 나혼자산다 제공
    ▲ 배우 황석정이 19금 영화를 시청하는 모습, MBC 나혼자산다 제공

    배우 황석정의 남다른 싱글라이프가 공개돼 화제다.

    황석정은 지난 1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108배를 하고 역사 공부에 매진하는 등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 절친 황정음에게 선물할 민화를 그리고 직접 싼 김밥을 지인들에게 나눠주는 인간적인 면모도 보였다.

    특히 황석정은 부은 민낯을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한밤 중 19금 영화를 시청하는 솔직한 모습도 보였다. 4배속 빨리 감기로 원하는 장면만 쏙쏙 골라 보는 모습이 시청자를 폭소케했다.

    이를 본 김광규는 “육중완 옥탑방을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MC 전현무가 “육중완의 향기가 난다”며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