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착하지 않은 여자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감동 스토리 눈길'

동시간대 '앵그리 맘' '냄새를 보는 소녀' 크게 앞서

스타뉴스팀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15-05-01 08:32 수정 2015-05-01 10:54

▲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열연하고 있는 이미도ⓒ KBS2TV 방송화면 캡쳐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2%의 시청률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6.9%), SBS '냄새를 보는 소녀(8.0%)'를 앞서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옥(김혜자 분)의 제자인 은실(이미도 분)이 현숙(채시라 분)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요리 노트를 도둑질한 후 스승인 순옥의 진심을 알게돼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옥과 30년 동안의 모든 오해와 앙금을 풀고 집으로 돌아간 모란(장미희 분)이 다시 순옥에게 돌아온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뉴데일리TV

칼럼

특종

미디어비평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