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의 오늘, 그리고 미래가 될 두 명의 '퓨처스타'

【뉴데일리 스포츠】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국내 대학 농구 스타 문성곤(고려대4, 195cm)선수와 최준용(연세대3, 202cm)선수와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대학농구 리그의 영원한 라이벌인 고려대와 연세대에 소속된 문성곤과 최준용 선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선수다운 진지한 모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소속 팀은 다르지만 친한 고등학교 선후배로, 촬영을 진행하다가도, 눈만 마주치면 웃음을 터트리는 등 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고, 몇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선수로서의 멋진 포즈와 표정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아디다스의 NBA 올스타 유니폼과 온, 오프코트 어디에서나 멋지게 착용할 수 있는 로즈 후드 및 쇼트를 비롯해 새로운 디 릴라드 1 농구화, 퓨쳐스타 부스트 농구화 등 아디다스의 최신 제품 라인들을 스타일링 해 완성했다. 

문성곤 선수와 최준용 선수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와 이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올 시즌 전망 및 목표 등은 이번 <점프볼 4월호>와 <맨즈헬스 4월호>에서 자세하게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