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프로레이서가 초보인것처럼 운전학원 강사들을 속인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말레이시아 프로 레이서인 리오나 친이 뿔테 안경을 쓰고, 머리를 양 갈래로 따는 등 어리숙한 초보 운전자의 모습으로 변장 하고, 운전학원에 첫 출근한 강사 4명에게 운전 초보인 척 연기하며 운전 강사들을 속인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기어조작을 잘못하거나 급브레이크를 밟는 등 다양한 실수를 연발하며 운전 실수로 강사들이 “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는 충고를 건네자 그녀는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는 간절하게 부탁한다.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친은 곡예 주행을 선보이는 반전을 보여준다. 스릴넘치는 드라이브를 한 강사들의 반응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