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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과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파울볼] 시사회가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성근 야구감독과 조정래, 김보경 영화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파울볼]은 한,미,일 3개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 최향남, 국내 프로야구 신인왕 출신 김수경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에서부터 헬스 트레이너, 대리 운전기사까지 오직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이들이 ‘야신’ 김성근 감독과 만나 탄생한 한국 최초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의 진짜 이야기를 다룬 '다큐버스터' 영화이다.
영화 [파울볼]은 4월 2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