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진영 인사들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29 보궐선거 애국진영 독자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인식 대표, 변희재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전영준 광화문클럽 대표,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김호월 홍익대 전 교수, 성호 스님,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100여명의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통진당 해산 과정에서 새누리당의 역할이 전혀 없었다고 비판하면서, 통진당의 재보선 출마 심판을 위해 애국진영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