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청담동 이은 세번째 단독 매장,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 제품 함께 선보여

  •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1층에 단독 매장을 선보였다.

이번 매장은 프랑스 파리 마레 지구와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3번째 단독 매장으로 루이까또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직영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코엑스몰 매장은 약 51평 규모로 루이까또즈 컬렉션뿐만 아니라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루이스클럽>의 제품도 함께 선보이는 첫 공동 매장이다. 

이에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제품과 로베르토 바로니오, 안토니모라토 등 루이스클럽의 유럽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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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사유 정원의 [바로크적 열림]을 콘셉트로 한 이번 매장은 기하학적 패턴을 모티브로 루이까또즈의 심벌인 장미를 프랙탈 개념으로 재해석하고 거울과 유리 장식은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 코엑스몰점은 최초로 시도되는 루이까또즈와 루이스클럽의 공동 매장으로, 스타일링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다”라며 “루이까또즈만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고유의 제품과 트렌디한 편집숍 제품을 함께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루이까또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