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파문으로 논란에 휩싸인 서울시립교향악단 박현정 대표가 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언과 성희롱 논란과 관련해 머리숙여 사죄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현정 대표는 서울시향 대표 취임 경위와 그 간의 배경에 대해 1시간 가량 밝힌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박 대표는 "감사원을 비롯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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