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연구원 주최로 3일 오후 서울 종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해외 종북세력의 반국가적 활동 실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제1세션은 유동열 원장의 발표로 (자유민주연구원장),  송봉선(고려대 북한학 교수), 방형남(동아일보 논설위원), 홍순경(북한민주화 위원장)이  '해외 종북세력의 반국가적 활동 실태'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제2세션은 Lawrence Peck(자유민주연구원 미국 대표)의 발표로 Grace 민, 서석구(변호사), 권유미(블루유니온 대표)가 'Introduction to Pro-North Korean acticities in the USA'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대표는 "최근 해외에서 종북세력의 반 대한민국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또 "해외 종북세력들은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활동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