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리스트 박은경 “매월 새로운 트렌드와 디자인, 텍스처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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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톱스타와 글로벌 네일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네일 디자이너 박은경이 네일 셀렉트 숍 <유니스텔라>를 청담동에 첫 오픈했다.유니스텔라는 전 세계 네일 트렌드를 가장 먼저 경험하는 공간으로서, 국내 최초 네일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신개념 네일숍이다.전 세계 네일 트렌드는 물론 국내 런웨이 스타일, 스타 네일 등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네일 트렌드 중심점 및 R&D 센터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 숍은 일반적인 네일 숍의 공식을 깨고 [Wearable nails(네일을 입다)]라는 박은경 만의 유니크한 컨셉트를 중심으로 했다.청담 매장은 네일 존과 페디 존, 박은경 네일 콜라보 존, 유니크한 네일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 및 휴식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제품 디스플레이 존은 기존 네일 숍과 다르게 제품에 조명될 수 있도록 인테리어 했으며, 전 세계 네일 트렌드 및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경험할 수 있다.특히 유니스텔라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이 가능한 네일 트렌드 연구 개발을 기본으로 하며 유니스텔라 소속의 전문화된 네일리스트들이 다양한 컬러, 패턴 아트 등 연구 개발을 통해 매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네일 전반의 트렌드 컬러, 패턴, 스타일 등을 선도할 계획이며, 네일 매니지먼트로서 여성의 여성미를 극대화 시키고 스타일의 완성을 돕고자한다네일 시술은 기존 네일 숍과는 다르게 기본 네일 케어와 트렌드 디자인 두 가지로 나뉜다. 타 숍과는 달리 회원권이 없으며, 재료에 상관없이 정찰가 제도를 시행한다.박은경 대표는 “매월 새로운 트렌드와 디자인, 텍스처 등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사진 = 유니스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