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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일대사 유흥수 前한일친선협회 이사장 내정

입력 2014-08-20 16:36 | 수정 2014-08-20 16:40

▲ 유흥수 신임 주일대사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와대가 이병기 국정원장 내정으로 공석이 된
주일 대사에 유흥수(柳興洙) 前한일친선협회 이사장을 내정했다.

1937년 12월 경남 합천에서 출생한 유흥수 신임 주일대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62년 제14회 고등고시를 합격, 이후 경찰의 길을 걸었다.

1980년 5월 서울시 경찰국장, 1980년 9월 치안본부장,
1982년 충남 도지사, 1986년 교통부 차관을 역임했으며,
제12대, 제14대, 제15대,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7년 8월부터 새누리당 상임고문을 맡았으며,
2008년 12월에는 한일친선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녹조근정훈장, 홍조근정훈장, 보국훈장 국선장, 황조근정훈장 등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유흥수 신임 주일대사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동기라는 점을 들어
비판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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