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모승천대축일미사]를 15일 오전 10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집전한다.

    이날 미사는 교황 한국방문 후 처음으로 대중과 봉헌하는 미사이다. 신자들은 오전 8시 입장을 완료했고 가수 인순이와 성악가 조수미의 식전 공연도 펼쳐졌다.

    헬기편으로 이동 예정이었던 교황의 대전 미사는 KTX편으로 급하게 변경되어 예정보다 조금 늦게 대전월드컵 경기장에 도착 미사를 접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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