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으로 광화문 일대 교통이 단계적으로 통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1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북측 유턴차로를 시작으로 시설물 설치를 위한 단계적 교통통제에 들어가며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는 본격적인 교통 통제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는 시복식날인 16일 오후 5시 전후로 해제될 계획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일정은 4박 5일로 방한 주목적은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