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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발견운석으로 알려진 가평운석 보다 30년 정도 빠른 시기에 떨어진 발견운석이 나왔다.경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좌용주 교수는 지난 3일 청주에 사는 이학천씨가 감정 의뢰한 무게 2kg, 가로 10.5cm 세로 8.5cm 높이 7cm 크기의 운석 추정 물질이 발견운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 운석은 1970년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충북 청원군에서 화전을 일구던 이영포(당시 10대)씨가 발견한 것으로 최근 진주에서 운석이 자주 발견되자 감정을 의뢰한 것.1998년 이영포 씨는 그동안 보관해 온 운석을 지인인 이성무 씨에게 전달했고, 이를 이학천 씨가 받아 지난 5월 14일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에 감정을 의뢰했다.좌용준 교수는 "이 물질을 감정한 결과 철운석의 구성광물인 카마사이트, 태나이트, 슈라이버사이트 등 광물을 확인했다"며 "니켈 함량이 낮은 철운석으로 최종 확인됐으며 구체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추가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청주 운석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주 운석 발견 그 가치가 궁금해", "떨어진 돌덩어리도 다시 보자!", "청주 운석 발견 대박!", "청주운석 가치 어마어마하겠지?", "청주 운석 발견 신기하네", "최초의 운석이라니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청주 운석 발견, 사진=경상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