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노동자, 농민단체와 시민단체 1만여 명이 28일 오후 [쌀 전면개방 반대, 민영화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시국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 민주노총과 전농 등은 [쌀 전면개방을 반대하고  FTA와 TPP협상 중단을 촉구하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며 7월 22일 동맹파업을 조직하겠다고 결의했다. 

시위대가 당초에 예정됐던 행진 코스인 을지로2가를 벗어나 도로를 불법 점거하자 올해 처음으로 경찰이 물대포로 해산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