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보수단체 회원들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새누리당을 질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약 60여명의 애국보수단체 회원들은 “짝퉁보수 웰빙족 새누리 패거리는 자폭하라!” “부패하고 무기력한 새누리 족속을 응징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야당에 대한 비난과 함께 문후보자의 사퇴를 유도했던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질책어린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