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자인의 컬렉션 전시, 포토·럭키박스 등 이벤트 마련

  • <레스포색>이 지난 18일, 서울 강남대로에 <40주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1974년 뉴욕에서 시작된 레스포색은 립스탑 나일론을 소재로 해 가벼움, 패션성, 효율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가방브랜드로 올해 론칭 40주년을 맞았다.
      
    오는 30일까지 운영하는 레스포색 강남 팝업스토어에는 40주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 1974년~1984년대 오리지널 레스포색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컬러와 스타일을 표현한 40주년 컬렉션과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Giggleme Gorgeous] 컬렉션, 기존 레스포색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포멀한 디자인의 시그니처 컬렉션,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레스포색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밥장(Bob Chang) 컬렉션 등과 브랜드 영상, 이미지를 전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스포색은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레스포색 페이지를 태그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 증정하는 [페이스북 포토 이벤트]와 3만 6000원 상당의 레스포색 파우치부터 최대 20만원 상당의 레스포색 가방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9000원에 판매하는 [레스포색 럭키박스 이벤트]를, 오는 21일에는 팝업 이벤트 존에서 10초 만에 얼굴을 그려주는 [10초 캐리커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레스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