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참전유공자 예우 이대로 좋은가?(월남전 참전 50주년을 맞이해 호국, 보훈의 달에 부치는 참전용사들의 외침)]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용락 참전자회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월남전참전 기념일 제정], [수익사업을 위한 참전법 개정], [참전명예수당의 현실화와 지급연령제한 철폐],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월남전 참전자 보상 특별법 제정], [월남전참전기념관 건립]을 주장했다.월남전 참전은 연인원 325,517명이 파병돼 5,099명이 전사했다.
☞관련기사
"월남전 참전 50주년, 정부가 기념사업 주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