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계광장 에서 마지막 유세를 가졌다.

    마지막 유세에는 이완구 원내대표, 서청원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혜훈, 김황식,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윤상현 총괄본부장, 김세연 종합상황실장 등이 참석해 정몽준 후보에 힘을 실었다. 

    이날 정몽준 후보는 새벽 3시 동대문 평화시장을 시작으로 모두 17곳을 돌아다니는 강행군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