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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을 포함한 5개 학부모단체회원들이 2일 늦은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서 아이들에게 안전한 급식 제공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박원순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친환경 전면무상급식은 감사결과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박 후보는 이에 대해 사과조차 하지 않고 몰랐다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박 후보의 현 서울시장직 사퇴촉구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한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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