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부대 봉사단>, <차세대 바로 세우기 학부모연합> 등 애국단체 회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사퇴를 주장했다. 

    이날 애국단체 회원들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추진한 친환경 무상급식에서 기준치의 18배의 농약이 검출된 것을 규탄하고,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동성애 단체들을 후원해 청소년의 성 윤리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