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사고 일주일이 된 22일 오후
    진도실내체육관 입구에 자원봉사자 여대생이 붙힌 대자보가 붙었다.

    대자보의 내용은 무능한 정부에 대한 비판과
    1년 계약직 선장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게 옳은지 묻는 내용이다.

현재 합동구조팀은 현재 조류가 가장 느려지는 소조기를 맞아
가용가능한 총 인원을 동원해 세월호 침몰 안팎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진도=정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