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네이처, 음양오행 콘셉트 순수 국산 한약재 성분 향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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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네이처>가 지난 3월 28일 서울 역삼동 예정갤러리에서
음양오행 향수 [쌩끄엘레망]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쌩끄엘레망 음양오행 향수]는 국내에서 출시되기 전,
2월 27일 미국 필라델피아 박물관에서 열린
<조선미술대전> 오프닝 갈라쇼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미국 오프닝 갈라쇼 행사에 참석한 VIP와 게스트들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5가지 향수 중 자신과 어울리는
향수를 찾고 시향하면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향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쌩끄엘레망의 향수는 <웨스트체스터> 대학과 <드렉셀> 대학에서 열린
한복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특별 세미나에서도 소개돼
[컨셉이 독특하고 향이 좋아 미국의 니치마켓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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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론칭 행사에서는 [쌩끄엘레망]의 탄생 배경과
음양오행과 어우러진 향의 특징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각각의 향을 시향하고
자신에게 맞는 음양오행을 통한 향을 고르는 법에 대해 소개했다.“[쌩끄엘레망]은 선조들이 사용했던 <향냥(향주머니)>를
모티브로 한 향수로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했다.
한약재 성분이지만 한약재 특유의 향은 전혀 없으며,
외국 허브보다 뛰어난 순수 국내 약재를 사용한 <힐링 퍼퓸>이다.”
- 박상민 힐링네이처 연구품질개발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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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로 [5원소]라는 뜻을 가진 쌩끄엘레망은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우드(Wood, 목)], [파이어(Fire 화)], [어스(Earth, 토)],
[메탈(Metal, 금)], [워터(Water, 수)] 총 5종의 향수로 구성됐다.
각각의 향수에는 당귀, 천궁, 신이화, 독활, 음양곽 등
한약재에서 직접 추출한 향료들이 포함됐다.
한편 론칭행사에서는 각 향수를 시각적인 이미지로 승화시킨
고전적인 느낌의 향 전시회도 함께 진행했다.
쌩끄엘레망은 현재 뉴욕 소호에 있는 오프닝 세러머니 매장과
코리안 블리스 매장의 입점을 추진 중이며
국내에서는 호텔과 스파입점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사진 = 러브즈뷰티DB, 힐링네이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