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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7일 단체동향

    * 어버이연합
     - 민변 규탄 기자회견
     오후 3시, 민변 사무실 앞

    * 물망초
     - "물망초열린대학"수강자 모집(물망초통신 53호)
     지원마감 ~30일 밤 12시

    3월26일 언론보도

    * 조갑제닷컴
     - 안철수, 대체 뭐 하자는 것인가?
    安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북방한계선(NLL) 발언이 담긴 대화록 공개를 반대했는데 여야가 이를 압도적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투덜댔다. 당시 대화록 공개는 문재인과 민주당 내 친노(親盧)의 주도로 이뤄졌다. ‘대화록 공개를 막아야 했는데 막지 못해서 새 정치 한다?’ 그런데 왜 대화록 공개를 주도한 민주당과 합하게 되었나? 차라리 멀찍이 방관한 새누리와 합함이 논리적으로 맞는 것 아닌가?
     
    http://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55221&C_CC=BC
     
    * 푸른한국닷컴
     - 검찰은 잡으라는 간첩은 잡지 못하고 국정원 직원만 잡아
    간첩 행위를 안 했다고 주장하는 세력의 목소리만 언론에 부각되고, 침묵하는 대다수 간첩이라고 주장하는 국민들의 의사는 반영이 안 되는 작금의 현 시국에 대하여 검사들까지 왜 간첩 잡는 국정원 직원을 무시하고 모욕을 하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검찰은 잡으라는 간첩은 잡지 못하고 국정원 직원만 잡는 짓을 그만하기 바란다. 신분을 위장하고 입국한 유우성에 대하여는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면서 왜 간첩 잡는 국정원 직원만 잡는 짓을 하는 것인지 정말 대한민국 검찰이 맞는지 모르겠다.
     
    http://www.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61
     
    * 블루투데이
     - “민변과 종북세력에 떠밀리는 현 상황 개탄스럽다 ” 권 과장의 절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다 자살을 기도한 국가정보원 권모(52·대공수사국 전 파트장·4급) 과장이 민변과 종북세력을 비판하는 A4용지 용지 9장 분량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권 과장은 가족과 국정원장, 국정원 동료, 검찰, 국민에게 남긴 유서를 통해 검찰의 수사가 국정원을 흔들고 있는 상황에 대한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582
     
    * 뉴포커스
     - “유럽탈북자들, 헤이그서 ‘북 인권’ 시위
    영국, 네덜란드 등에 거주하는 탈북자들이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4일부터 이틀 간 북한 인권 사진전과 북핵 반대 시위를 개최한다.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등 해외 탈북민 단체의 연합체인 ‘국제탈북민연대’는 네덜란드 헤이그 국회광장에서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기간 동안 북핵 반대와 북한의 인권유린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린다고 북한전문매체인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http://newfocus.co.kr/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40312683
     
    * 자유북한방송
     - 이름 조차 헷갈리는 유 씨, 사기혐의 추가 고발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34)씨에 대해 탈북자 단체 등이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하고 법리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유씨 재판의 공소유지를 맡고 있는 공안부는 형사부가 법리검토를 마치는 대로 공소장 변경 내지 추가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5일 서울중앙지검은 탈북자 단체 등에서 유씨를 사기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2부(이두봉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http://www.fnkradio.com/board.php?board=newfnkb101&config=&command=body&no=10129&
     
    * 데일리NK
     - "북한, 평양 피복·방직 공장 월급 30만원 지속 지급"
    북한이 지난해 9월부터 평양 지역 방직·피복 관련 공장·기업소 노동자들의 임금을 100배 인상한 30만 원을 최근까지 지급해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은 당시 평양 내 대중(對中) 수출 등 경쟁력 있는 공장·기업소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노동자들의 임금을 시장물가를 반영해 대폭 인상했다. 북한 당국의 이 같은 조치에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지만, 강도 높은 노동에 일부 노동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4504&num=102999


    3월26일 단체동향

    * 한국자유총연맹
     - ‘천안함 46위 용사 4주기 추모 문화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역 광장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97017

    * 천안함 추모 시민위원회, 자유통일포럼
     - ‘천안함 4주기 추모 문화제’
     오후 7시부터, 청계 광장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96961

    * 어버이연합
     - "아직도 천안함 폭침을 거짓이라고 하는가" 참여연대 규탄 기자회견
     오후 3시 참여연대 사무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