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 긍정 에너지, 개척자 이미지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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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미국 패션모델이자 배우인
<케이트 업톤>을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케이트 홈즈>에 이어 <바비 브라운>의 두 번째 셀러브리티 모델로 발탁된
<케이트 업톤>은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지구상에서 가장 핫한 모델이라는 타이틀로 미국 <보그>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2013년에는 올해의 모델로 선정되어 유명 패션 잡지 <배니티 페어> 100회 기념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바비 브라운>의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와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여성이라는 점 때문에 <케이트 업톤>을 바비 브라운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뷰티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일맥상통한다는 바비 브라운의 신념을 대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케이트 업톤>은 “<바비 브라운>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를
탄생시킨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라며 “모든 여성은 그 자체로 아름다울 수 있다는
<바비 브라운>의 철학을 대변할 수 있는 모델로 발탁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바비 브라운>과 <케이트 업톤>이 함께 한 캠페인 이미지는 오는 7월부터 전 세계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광고 캠페인은 9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사진 = 바비 브라운]





